귀금속 시장조사업체인 GFMS 필립 크로위칙 대표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금 컨퍼런스에서 "올해 중국의 금 수요는 432톤으로 인도의 422톤을 웃돌 것"이라며 "이로써 중국이 세계 최대의 금 소비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FMS는 2009년 투자 목적의 금 수요는 중국이 83톤으로 인도의 53톤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양국 중앙은행들의 금 구입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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