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img/20091202_lyb_1.jpg)
[뉴스핌=이유범 기자]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14일까지 명품 패션잡화 및 쥬얼리,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MCM, 에트로, 탠디, 제이에스티나, 이자녹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고 45%까지 할인 판매하고, 행사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케이크(1만 2,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불가리ㆍ마몽드ㆍ닥터자르트 등 화장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호텔 숙박권(1명), 롯데상품권(20명), 영화예매권(100명)이 걸려있는 경품이벤트가 따로 진행된다.
또한 불가리의 향수 '옴니아 크리스탈린(40ml, 4만 4,000원, 43% 할인가)',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메디신명함지갑 브라운2471(9만 7,650원, 7% 할인가)' 등 일부 상품은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프로포즈 아이템', '선물베스트 5' 등으로 테마를 구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상황별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루첸리의 '다이아몬드 심플리 목걸이(21만 5,000원, 15% 할인가)', 캘빈클라인의 'CK ONE 유니섹스 향수(100ml, 3만 9,800원)'는 연인 간의 프로포즈에 걸맞는 인기 아이템이다.
에트로의 '숄더백 0B 140 9906 601(62만원, 26% 할인가)'ㆍ해리메이슨의 'HM928 메탈시계와 양가죽 장갑(9만 9,000원)'등은 여성에게 선물하면 무난한 아이템들이다.
이외에도 롯데닷컴은 4가지 상품을 이틀 동안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단독 2일특가 상품전', MCM·루이까또즈를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패션잡화 정기세일', 프라다·구찌·에트로·코치 등 명품브랜드 구매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명품관 기프트 가이드' 행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