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넷마블의 인기 게임 '그랜드체이스'를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CJ인터넷은 1일 게임포털 넷마블의 액션 대전 RPG '그랜드체이스'의 모바일 버전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이를 기념해 최신 미니노트북과 PMP, 넷마블 캐쉬 등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은 '미니파이터' '서든어택' '마구마구'에 이은 넷마블의 네번째 유무선연동형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6일 SKT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27일 KT, 30일 LGT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게임과의 유무선연동을 통해 높은 원작의 인기를 모바일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오직 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70여가지 온라인용 아이템을 쿠폰형태로 획득한 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도전 퀘스트 시스템 및 강화, 인챈트, 미니게임 형식의 채광 등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게임의 재미도 강화했다. 노멀모드로 클리어한 후 하드 모드나 몬스터 원정대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원작 스토리를 모바일에도 그대로 옮겼으며 주인공 캐릭터와 몬스터도 잘 구현해 게임이 더욱 생동감 넘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박정필 이사는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체이스'를 모바일로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온라인과는 또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은 1일 게임포털 넷마블의 액션 대전 RPG '그랜드체이스'의 모바일 버전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이를 기념해 최신 미니노트북과 PMP, 넷마블 캐쉬 등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은 '미니파이터' '서든어택' '마구마구'에 이은 넷마블의 네번째 유무선연동형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6일 SKT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27일 KT, 30일 LGT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게임과의 유무선연동을 통해 높은 원작의 인기를 모바일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오직 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70여가지 온라인용 아이템을 쿠폰형태로 획득한 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도전 퀘스트 시스템 및 강화, 인챈트, 미니게임 형식의 채광 등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게임의 재미도 강화했다. 노멀모드로 클리어한 후 하드 모드나 몬스터 원정대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원작 스토리를 모바일에도 그대로 옮겼으며 주인공 캐릭터와 몬스터도 잘 구현해 게임이 더욱 생동감 넘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박정필 이사는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체이스'를 모바일로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온라인과는 또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