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1일 오후 4시경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으로 뉴그랜저XG가 돌진해 1층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국민은행 소속의 보안요원이 부상을 입었고 정문 유리창은 완전히 파손됐다.
뉴그랜저의 운전자 차모씨는 대신증권 본사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급하게 변경하면서 은행 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가 사고 당시 당황해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운전 미숙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 경찰에서는 급발진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갑자기 그랜저 승용차가 입구부터 빠르게 돌진해 들어오더니 순식간에 사고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국민은행 소속의 보안요원이 부상을 입었고 정문 유리창은 완전히 파손됐다.
뉴그랜저의 운전자 차모씨는 대신증권 본사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급하게 변경하면서 은행 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가 사고 당시 당황해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운전 미숙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 경찰에서는 급발진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갑자기 그랜저 승용차가 입구부터 빠르게 돌진해 들어오더니 순식간에 사고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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