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뉴스핌=이연춘 기자] 1일 르노삼성자동차는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와 디자인센터에서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 '뉴 SM5'를 전격 공개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01_lyc_7.jpg)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제 3세대 SM5인 '뉴 SM5'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0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됐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뉴 SM5'의 이미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엿볼 수 있었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01_lyc_8.jpg)
'뉴 SM5'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을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했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는 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는 사장은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뉴 SM5'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뉴 SM3'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01_lyc_9.jpg)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어 "특히 뉴 SM5는 고객들로 시장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뉴 쏘나타보다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1998년 국내 중형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몰고 온 1세대 모델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중형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다.
단일 차종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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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제 3세대 SM5인 '뉴 SM5'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0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됐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뉴 SM5'의 이미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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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5'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을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했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는 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는 사장은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뉴 SM5'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뉴 SM3'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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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어 "특히 뉴 SM5는 고객들로 시장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뉴 쏘나타보다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1998년 국내 중형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몰고 온 1세대 모델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중형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다.
단일 차종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