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한미약품은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숨어있는 의료 봉사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우즈베키스탄 봉사단은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으며 2000년 8월에는 연세의대 성형외과학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의사 전문교육 실시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봉사단에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숨어있는 의료 봉사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우즈베키스탄 봉사단은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으며 2000년 8월에는 연세의대 성형외과학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의사 전문교육 실시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봉사단에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