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올해 한 해 동안 2030 여성들의 올해 뷰티 키워드는 '스모키, 탈모, 투명 피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이 올해 뷰티미용카테고리 베스트셀링 제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스모키메이크업 열풍에 힘입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 늘어난 여성 탈모 인구로 인한 탈모케어 제품, 내추럴한 피부표현을 위한 비비크림이나 기초 관리를 위한 마스크팩 등이 크게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스모키 메이크업 열풍,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압도적 판매량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인기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인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제품은 특히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손쉬운 조작법을 강조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클리오 김하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격 9000원)'는 압도적 인기로 디앤샵 뷰티카테고리 판매량과 브랜드별 매출액 1위를 차지했고, '케이트 슈퍼 샤프 아이라이너(가격9400원)' 역시 전체 판매량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스카라 제품들이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
◆ 늘어난 여성탈모인구, 탈모케어 제품 주목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 환자는 약 8만여 명으로 7년 새에 무려 73%가 늘어났다.
이렇게 빠른 여성 탈모 인구의 증가를 반영하듯, 디앤샵에서는 올 한 해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탈모 관련 헤어케어 제품의 판매량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먼저 젊은 감각으로 소프트하게 탈모를 예방하는 유기농 브랜드 '러쉬의 뉴 샴푸바(가격 1만5700원)'가 전체 뷰티제품 판매 4위를 기록했고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온 '댕기머리의 명품샴푸(가격 5만 1000원)'는 올해 리뉴얼된 제품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는 패스트샴푸나 일명 '흑채'라 불리는 순간증모 제품 역시 높은 판매를 보였다.
◆ 비비크림, 수분 제품 등 투명한 피부 위한 제품 꾸준한 인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최대한 간편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과 투명한 피부를 위한 기초 관리 제품들 역시 꾸준한 판매를 보였다.
특히 비비크림은 이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누구나 하나쯤 구비해야할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디앤샵 전체 뷰티 상품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한 '한스킨 슈퍼 비비크림(가격 3만7000원)'은 매월 꾸준한 판매상승을 보였으며 특히 올해 일본에서의 선풍적 인기가 국내 여성들에게도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습을 위한 제품으로는 '싸이닉 아쿠아 인텐시브 수분크림(가격 1만6000원)'과 '비오템 아쿠아수르스(가격 3만2600원)'가 지지를 받았다.
또 일명 '슈렉팩'으로 불리며 각질제거 및 트러블 퇴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가격 2만700원)' 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깨끗한 피부표현을 위한 클렌징 제품, 시트 마스크팩, 디에이지 상품등이 올 베스트셀링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디앤샵 관계자는 "올해 가장 사랑받은 품목은 단연 아이라이너와 비비크림이었으며,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들이 인기순위 상위를 점했다"며 "점차 매출규모가 커지고 있는 탈모방지 관련 상품을 내년에는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이 올해 뷰티미용카테고리 베스트셀링 제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스모키메이크업 열풍에 힘입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 늘어난 여성 탈모 인구로 인한 탈모케어 제품, 내추럴한 피부표현을 위한 비비크림이나 기초 관리를 위한 마스크팩 등이 크게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스모키 메이크업 열풍,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압도적 판매량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인기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인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제품은 특히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손쉬운 조작법을 강조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클리오 김하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격 9000원)'는 압도적 인기로 디앤샵 뷰티카테고리 판매량과 브랜드별 매출액 1위를 차지했고, '케이트 슈퍼 샤프 아이라이너(가격9400원)' 역시 전체 판매량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스카라 제품들이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
◆ 늘어난 여성탈모인구, 탈모케어 제품 주목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 환자는 약 8만여 명으로 7년 새에 무려 73%가 늘어났다.
이렇게 빠른 여성 탈모 인구의 증가를 반영하듯, 디앤샵에서는 올 한 해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탈모 관련 헤어케어 제품의 판매량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먼저 젊은 감각으로 소프트하게 탈모를 예방하는 유기농 브랜드 '러쉬의 뉴 샴푸바(가격 1만5700원)'가 전체 뷰티제품 판매 4위를 기록했고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온 '댕기머리의 명품샴푸(가격 5만 1000원)'는 올해 리뉴얼된 제품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는 패스트샴푸나 일명 '흑채'라 불리는 순간증모 제품 역시 높은 판매를 보였다.
◆ 비비크림, 수분 제품 등 투명한 피부 위한 제품 꾸준한 인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최대한 간편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과 투명한 피부를 위한 기초 관리 제품들 역시 꾸준한 판매를 보였다.
특히 비비크림은 이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누구나 하나쯤 구비해야할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디앤샵 전체 뷰티 상품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한 '한스킨 슈퍼 비비크림(가격 3만7000원)'은 매월 꾸준한 판매상승을 보였으며 특히 올해 일본에서의 선풍적 인기가 국내 여성들에게도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습을 위한 제품으로는 '싸이닉 아쿠아 인텐시브 수분크림(가격 1만6000원)'과 '비오템 아쿠아수르스(가격 3만2600원)'가 지지를 받았다.
또 일명 '슈렉팩'으로 불리며 각질제거 및 트러블 퇴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가격 2만700원)' 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깨끗한 피부표현을 위한 클렌징 제품, 시트 마스크팩, 디에이지 상품등이 올 베스트셀링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디앤샵 관계자는 "올해 가장 사랑받은 품목은 단연 아이라이너와 비비크림이었으며,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들이 인기순위 상위를 점했다"며 "점차 매출규모가 커지고 있는 탈모방지 관련 상품을 내년에는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