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1월 24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증시, 달러화 약세로 상품가격이 오름에 따라 관련주가 상승하고 10월 주택판매가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상승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32.79pt(1.29%) 상승한 1만450.95,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97pt(1.40%) 상승한 2176.01, S&P500지수 전일대비 14.86(1.36%) 상승한 1106.24
- 미국 10월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보다 10.1% 증가한 610만건을 기록해 2007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시장전망치를 웃돌아 다른 주택경기지표에 대한 기대감 상승
- 국채가격, 미증시 강세에도 불구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추수감사절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소폭 상승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0.01% 하락한 3.35%
- 달러화, 미 경기지표 호전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현상과 저금리 지속 전망에 따라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13엔 상승한 89.01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 달러 상승한 1.4962달러
- 국제유가, 미 달러화 약세와 이란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소폭 상승 마감. WTI 12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76.56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식품업체 캠벨 수프[CPB],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해 1.4%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미국 주택대출 규모 3분기 980억으로 1위 은행자리를 되찾아 1.06% 상승
- 농기계 업체 디어[DE],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2%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달러약세에 따른 금속가격 랠리와 미국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04.09p(+1.98%) 상승한 5,355.5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3.81p(+2.25%) 오른 3,813.1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8.33p(+2.44%) 상승한 5,801.48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유로존의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3.7로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보도. 전월의 53과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53.4를 상회하는 수치. 세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ECB의 저금리 유지 및 채권매입 영향
- OECD, 영국 대형은행들이 영국 정부 지원금을 상환하고 자립하기 위해 핵심 자기자본비율을 20% 이상 확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이에는 약 400억파운드가 요구될 전망. 현재 영국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은 8~10% 수준
- FT, 스페인의 BBVA가 중국 본토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중국 시틱은행에 110억 유로(160억달러)를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이를 통해 시틱은행 지분 10%에서 15%로 증가할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증시, 달러화 약세로 상품가격이 오름에 따라 관련주가 상승하고 10월 주택판매가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상승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32.79pt(1.29%) 상승한 1만450.95,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97pt(1.40%) 상승한 2176.01, S&P500지수 전일대비 14.86(1.36%) 상승한 1106.24
- 미국 10월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보다 10.1% 증가한 610만건을 기록해 2007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시장전망치를 웃돌아 다른 주택경기지표에 대한 기대감 상승
- 국채가격, 미증시 강세에도 불구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추수감사절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소폭 상승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0.01% 하락한 3.35%
- 달러화, 미 경기지표 호전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현상과 저금리 지속 전망에 따라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13엔 상승한 89.01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 달러 상승한 1.4962달러
- 국제유가, 미 달러화 약세와 이란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소폭 상승 마감. WTI 12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76.56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식품업체 캠벨 수프[CPB],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해 1.4%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미국 주택대출 규모 3분기 980억으로 1위 은행자리를 되찾아 1.06% 상승
- 농기계 업체 디어[DE],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2%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달러약세에 따른 금속가격 랠리와 미국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04.09p(+1.98%) 상승한 5,355.5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3.81p(+2.25%) 오른 3,813.1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8.33p(+2.44%) 상승한 5,801.48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유로존의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3.7로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보도. 전월의 53과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53.4를 상회하는 수치. 세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ECB의 저금리 유지 및 채권매입 영향
- OECD, 영국 대형은행들이 영국 정부 지원금을 상환하고 자립하기 위해 핵심 자기자본비율을 20% 이상 확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이에는 약 400억파운드가 요구될 전망. 현재 영국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은 8~10% 수준
- FT, 스페인의 BBVA가 중국 본토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중국 시틱은행에 110억 유로(160억달러)를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이를 통해 시틱은행 지분 10%에서 15%로 증가할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