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식품업체 캠벨수프의 1/4분기 순익이 월가의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캠벨수프는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억 4700만 달러, 주당 87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81센트 순익을 예상한 로이터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2억 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22억 8400만 달러에 조금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캠벨수프는 내년 매출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정 순익은 9%~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캠벨수프는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억 4700만 달러, 주당 87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81센트 순익을 예상한 로이터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2억 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22억 8400만 달러에 조금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캠벨수프는 내년 매출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정 순익은 9%~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