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0개 사회복지시설·저소득가정 8687세대에 '이웃사랑' 실천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 사랑 나누기'를 통해 각 사업장별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삼성전자는 기흥, 수원, 탕정, 구미 등 각 사업장별로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 8687가정, 사회복지단체 280개 시설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17톤(5만8천여 포기)을 전달했다.
기흥-화성사업장의 경우 용인, 화성시민들과 연합해 자매결연마을인 화성시에서 생산된 배추 등 농산물로 32톤의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또 수원사업장의 경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공동으로 수원사업장 내 한가족플라자 사내식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톤의 김장을 담가 30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1000세대 등 경기도 내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탕정사업장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아산시 곡교천 일대에서 직접 키운 배추로 20톤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아산시의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500세대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까지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김장김치 나누기 등 작은 온정 나누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 사랑 나누기'를 통해 각 사업장별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삼성전자는 기흥, 수원, 탕정, 구미 등 각 사업장별로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 8687가정, 사회복지단체 280개 시설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17톤(5만8천여 포기)을 전달했다.
기흥-화성사업장의 경우 용인, 화성시민들과 연합해 자매결연마을인 화성시에서 생산된 배추 등 농산물로 32톤의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또 수원사업장의 경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공동으로 수원사업장 내 한가족플라자 사내식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톤의 김장을 담가 30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1000세대 등 경기도 내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탕정사업장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아산시 곡교천 일대에서 직접 키운 배추로 20톤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아산시의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500세대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까지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김장김치 나누기 등 작은 온정 나누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