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 '젬백스&카엘' 변경…브랜드가치 활용
[뉴스핌=홍승훈기자] 카엘이 20일 임시주총을 열고 '젬백스&카엘'로 사명을 변경한다.
회사측은 사명변경에 대해 "현재 영국에서 자체 임상3상을 진행 중인 항암백신 GV1001의 개발사이자 카엘의 100% 계열사인 GemVax사의 브랜드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카엘은 현재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인 카엘젬백스를 통해 항암백신 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항암백신 GV1001은 간암 및 폐암, 췌장암의 임상2상을 완료한 상태며, 이 중 췌장암의 경우 영국 리버풀대학에서 임상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전해왔다.
회사측 관계자는 "GV1001의 근간이 되는 텔로미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이미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함으로써 GV1001의 과학적 토대가 매우 견고하다"며 "글로벌 사업전개를 위해 전세계 37개국에 97개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사명변경에 대해 "현재 영국에서 자체 임상3상을 진행 중인 항암백신 GV1001의 개발사이자 카엘의 100% 계열사인 GemVax사의 브랜드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카엘은 현재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인 카엘젬백스를 통해 항암백신 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항암백신 GV1001은 간암 및 폐암, 췌장암의 임상2상을 완료한 상태며, 이 중 췌장암의 경우 영국 리버풀대학에서 임상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전해왔다.
회사측 관계자는 "GV1001의 근간이 되는 텔로미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이미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함으로써 GV1001의 과학적 토대가 매우 견고하다"며 "글로벌 사업전개를 위해 전세계 37개국에 97개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