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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의 '이안 당진원당'이 지난 13일 견본주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안 당진원당' 아파트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85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이 곳은 생활여건이 뛰어나 당진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으로 손꼽힌다. 113~116㎡(34평) 250가구, 130~131㎡(39평) 288가구, 193㎡(58평) 42가구로 지하2층, 지상 16~23층 총 8개동 580가구로 구성된다.
또 당진의 생활중심 주거지인 원당지구에 위치해, 마트, 터미널, 병원, 학교 등 편리한 생활환경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시외버스터미널과 당진종합병원, 군청, 경찰서, 법원 등 공공시설과 도서관, 문화원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강남권 주상복합 아파트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생활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월에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6km거리에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 및 확장 예정인 32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요건을 갖추고 있다.
문의 041)354-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