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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13)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1월13일 08:28

최종수정 : 2009년11월13일 08:28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재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1월 13일(금)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풍산 (추천일 11/10, 편입가 2만 3450원)

- 구리가격 강세로 실적 호조세 지속,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 반도체, 가전 등 전방산업의 가동률 회복으로 판매량과 판매단가 동시에 상승
- 특히 4분기는 방산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


▷ SK텔레콤 (추천일 11/3, 편입가 18만 4000원)

- 통신업계 경쟁 완화로 3분기 실적 호조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 데이터 매출 증대와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2010년 영업이익은 10% 이상 증가할 전망
- 밸류에이션 및 배당 매력도 긍정적. 12개월 forward PER, PBR은 각각 8.2배, 1.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 휴비츠 (추천일 11/2, 편입가 3585원)

- 올해 매출 38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60억원 이상 전망
- 세극등 현미경 판매 확대 긍정적, 중국법인의 지분법 이익 기대
- 환율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

▷ 디지텍시스템 (추천일 11/2, 편입가 2만 5200원)

- 휴대폰용 터치패널 증가 및 네비게이션용 터치스크린 수요회복으로 양호한 3분기 실적 예상
- 삼성전자의 터치패널 채용률 확대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 윈도우7 관련 제품의 샘플 테스트 진행 중으로 납품 기대 상존

▷ 아트원제지 (추천일 10/28, 편입가 4955원)

- 수출 가격 인상 및 투입 펄프 가격 하락으로 호전된 3분기 실적
- 성수기 도래 및 원가 부담 축소로 4분기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 대주주 한솔제지와의 협업에 따른 시너지 가시화도 긍정적

▷ 농심 (추천일 10/19, 편입가 25만원)

- 제품 다양화를 바탕으로 라면 및 스낵부문의 안정적인 실적흐름 지속 예상
- 원화강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삼다수등의 음료부문의 매출성장도 긍정적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대한항공 (추천일 11/13, 편입가 4만 7850원)

- 화물 수요회복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 추천제외주

▷ 유한양행

- 기간경과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추천일 11/10, 편입가 72만 4000원)

-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시장경쟁력 강화 예상

▷ KCC (추천일 11/2, 편입가 34만 6000원)

- 유리, 도료 부문의 안정적 실적과 신소재 분야 진출에 따른 장기 성장 기대 유효

▷ 한솔제지 (추천일 10/21, 편입가 1만 1900원)

- 제품가 인상, 출하량 호조, 원화환산 펄프 투입가 하락 등에 힘입어 실적 호조 예상
- 단기에서 장기로 편입 이동

▷ 제일모직 (추천일 10/23, 편입가 4만 7700원)

- 전자재료 부문의 이익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4분기에는 패션 부문의 실적 개선 예상

▷ 삼성물산 (추천일 10/23, 편입가 5만 5000원)

- 브랜드, 수주 경쟁력, 기저효과 등 감안할 때 실적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는 개선세를 보일 전망

▷ 신세계 (추천일 10/21, 편입가 53만 7000원)

- 소비경기 회복세로 4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 현대해상 (추천일 10/16, 편입가 2만 1850원)

- 사업비율 하락과 투자영업이익 성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 현대모비스 (추천일 10/9, 편입가 15만 4000원)

- 교체부품의 안정적 수익과 모듈 및 핵심 부품 사업의 성장 모멘텀 겸비

▷ LG전자 (추천일 10/7, 편입가 11만 4000원)

- 휴대폰 사업 점유율 및 이익 증가 모멘텀 지속 전망, 중국시장 점유율 상승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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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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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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