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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9)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1월09일 08:00

최종수정 : 2009년11월09일 08:00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1월 9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화학 (추천일 11/9, 편입가 20만원)

-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 현대모비스와의 합작을 통해 LG화학은 친환경차용 배터리 시장을 더욱 빠르게 장악할 전망. 현대/기아차 그룹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모비스가 가진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과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 글로비스 (추천일 11/9, 편입가 10만1000원)

- 2009년 3/4분기 ~ 2010년 1/4분기에 집중된 신규사업(자동차운반선 확대, 하이스코 수출입물류, 기아차 Georgia CKD, 현대제철 원료운반)에 기인하여 2009년 3/4분기부터 향후 8개 분기 매출액 성장률 평균 27.3%(y-y)로 성장 모멘텀 본격화 예상
- 영업이익률 12%의 고수익사업인 자동차운반선의 매출 비중확대에 힘입어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2008년 4.2%에서 2013년 6.2%로 상승 전망

▷ 한국정밀기계 (추천일 11/9, 편입가 4만200원)

-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누림
-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2010년 20% 가까운 매출성장세가 기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 추천 제외주

▷ 삼성전기 (+0.52%)
- 기간 경과에 따라 제외

▷ 제일모직 (+6.04%)
- 기존 펀더멘털 유효하나 추천 후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우려로 제외

▷ 아토 (+5.86%)
- 단기급등에 따른 수익률 확보차원의 제외


◆ 기존 추천주

▷ 대림산업 (추천일 11/6, 편입가 7만5600원)

- 3/4분기 미분양 주택관련 비용 1,326억원을 일시에 상각하였으며 향후 추가상각에 대한 가능성은 제한적. 동사의 주가는 대형 건설주 평균 PER(15배) 대비 40% 저평가 되어있는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 2009년 수주가 증가한 해외부문과 토목 공사의 기성이 2010년 본격화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은 2009년 3분기를 바닥으로 증가세롤 돌아설 것으로 추정되어 긍정적임

▷ 이엘케이 (추천일 11/6, 편입가 1만9400원)

- 주 거래처인 LG전자 이외에도 모토로라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며 경쟁업체들에 비해 국내 거래선의 매출 비중이 낮아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
- 2010년에는 휴대폰용 터치패널 외에 7인치 이상의 터치패널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넷북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터치패널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삼성화재 (추천일 11/5, 편입가 21만4000원)

- 신채널 확대에 성공할 경우 신계약 시장점유율 확대로 손보 2위권사 및 생보사 대비 경쟁적 우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충분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의 시가평가(IFRS, 2011년 시행 전망)에도 자본의 변동성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손보업계 1위로서 경쟁력 부각될 전망

▷ 우리이티아이 (추천일 11/5, 편입가 7970원)

-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냉음극형광등(CCFL) 판매량 증가와 신규 사업인 LED모듈 판매량 호조 등으로 3/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자회사인 우리LED가 LED패키징 사업에 추진중에 있으며 LG디스플레이라는 확고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 기대

▷ KCC (추천일 11/4, 편입가 35만원)

-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정' 정책에 따른 그린 홈 정책으로 동사의 로이유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조선수주 급감으로 인한 도료 수요의 공백은 국내 업체(현대차그룹)들의 완성차 생산량의 증가로 자동차용 도료의 판매량 증가가 채워줄 것으로 예상.

▷ LG생명과학 (추천일 11/3, 편입가 6만7500원)

-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 85%로 큰 폭 성장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은 2010년(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8.9%, 10.5% 컨센서스 기준)에도 이루어질 전망
- 최근 간질환 치료제 Caspase 저해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 아이리버 (추천일 11/3, 편입가 3500원)

- e-book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09년 25억달러에서 2010년에는 80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최근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e-b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동사는 교보문고와의 MOU체결을 통해 향후 시장규모 확대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스토리'를 통해 e-book 단말기 시장을 초기선점한 것도 긍정적 요소

▷ LG패션 (추천일 11/3, 편입가 2만7400원)

- 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 현 주가는 2009년 PER 11(최근 4년 평균PER 18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 판단되며, 양호한 내수 소비가 유지되는 가운데 상반기의 백화점 채널 확대 효과도 발생하여 하반기에 견조한 실적이 기대

▷ 롯데쇼핑 (추천일 11/2, 편입가 33만8000원)

- 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OP마진률이 물류센터의 정상화와 점포운영 효율화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최근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 인수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 한진 (추천일 11/2, 편입가 3만3500원)

- 택배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물류부문도 경기회복에 힘입어 회복세 시현 전망. 대형 고정화주 확보 및 수송 경쟁력 우위로 중장기 고성장,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 동사의 실질 부동산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해 대규모 평가차익도 확보(상장기업 주식평가차익만 약 2,425억원에 달할 전망)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

▷ 예스24 (추천일 11/2, 편입가 9000원)

- 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YoY 25.9%)과 43억원(YoY 30.3%)을 달성할 전망(컨센서스 기준). 온라인서점의 성장 가속화, 1위 서점으로 과점화 추세 로 도서부문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

▷ 제일기획 (추천일 10/29, 편입가 30만8000원)

- 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 풍산 (추천일 10/27, 편입가 2만4650원)

- 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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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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