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추천주 (11/6)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1월06일 08:01

최종수정 : 2009년11월06일 08:01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1월 6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대림산업 (추천일 11/6, 편입가 7만5600원)

- 3/4분기 미분양 주택관련 비용 1,326억원을 일시에 상각하였으며 향후 추가상각에 대한 가능성은 제한적. 동사의 주가는 대형 건설주 평균 PER(15배) 대비 40% 저평가 되어있는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 2009년 수주가 증가한 해외부문과 토목 공사의 기성이 2010년 본격화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은 2009년 3분기를 바닥으로 증가세롤 돌아설 것으로 추정되어 긍정적임

▷ 이엘케이 (추천일 11/6, 편입가 1만9400원)

- 주 거래처인 LG전자 이외에도 모토로라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며 경쟁업체들에 비해 국내 거래선의 매출 비중이 낮아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
- 2010년에는 휴대폰용 터치패널 외에 7인치 이상의 터치패널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넷북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터치패널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추천 제외주

▷ 아모레퍼시픽 (+4.32%)
- 종목교체로 제외하나 양호한 실적 기대감 유효하므로 관심요)

▷ 에스디 (-4.57%)
- 모멘텀 약화에 따른 주가 탄력성 둔화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삼성화재 (추천일 11/5, 편입가 21만4000원)

- 신채널 확대에 성공할 경우 신계약 시장점유율 확대로 손보 2위권사 및 생보사 대비 경쟁적 우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충분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의 시가평가(IFRS, 2011년 시행 전망)에도 자본의 변동성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손보업계 1위로서 경쟁력 부각될 전망

▷ 우리이티아이 (추천일 11/5, 편입가 7970원)

-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냉음극형광등(CCFL) 판매량 증가와 신규 사업인 LED모듈 판매량 호조 등으로 3/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자회사인 우리LED가 LED패키징 사업에 추진중에 있으며 LG디스플레이라는 확고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 기대

▷ KCC (추천일 11/4, 편입가 35만원)

-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정' 정책에 따른 그린 홈 정책으로 동사의 로이유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조선수주 급감으로 인한 도료 수요의 공백은 국내 업체(현대차그룹)들의 완성차 생산량의 증가로 자동차용 도료의 판매량 증가가 채워줄 것으로 예상.

▷ 아토 (추천일 11/4, 편입가 3585원)

- 반도체 업체들이 공정효율 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반도체용 PECVD 수주 증가로 3/4분기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를 각각 11.0%, 23.7% 상회
- 삼성전자 화성10라인 공정효율화에 1조원 투자 발표 및 하이닉스 DRAM 공정효율화에 1.5조원 투자 계획 등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라 동사의 수주 모멘텀 지속될 전망

▷ LG생명과학 (추천일 11/3, 편입가 6만7500원)

-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 85%로 큰 폭 성장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은 2010년(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8.9%, 10.5% 컨센서스 기준)에도 이루어질 전망
- 최근 간질환 치료제 Caspase 저해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 아이리버 (추천일 11/3, 편입가 3500원)

- e-book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09년 25억달러에서 2010년에는 80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최근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e-b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동사는 교보문고와의 MOU체결을 통해 향후 시장규모 확대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스토리'를 통해 e-book 단말기 시장을 초기선점한 것도 긍정적 요소

▷ LG패션 (추천일 11/3, 편입가 2만7400원)

- 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 현 주가는 2009년 PER 11(최근 4년 평균PER 18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 판단되며, 양호한 내수 소비가 유지되는 가운데 상반기의 백화점 채널 확대 효과도 발생하여 하반기에 견조한 실적이 기대

▷ 제일모직 (추천일 11/2, 편입가 4만4700원)

- 빈폴의 고성장세 지속, 여성복 비중의 확대 등에 힘입어 2010년 이후 패션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를 확실한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고,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중장기 모멘텀 기대

▷ 롯데쇼핑 (추천일 11/2, 편입가 33만8000원)

- 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OP마진률이 물류센터의 정상화와 점포운영 효율화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최근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 인수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 한진 (추천일 11/2, 편입가 3만3500원)

- 택배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물류부문도 경기회복에 힘입어 회복세 시현 전망. 대형 고정화주 확보 및 수송 경쟁력 우위로 중장기 고성장,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 동사의 실질 부동산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해 대규모 평가차익도 확보(상장기업 주식평가차익만 약 2,425억원에 달할 전망)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

▷ 예스24 (추천일 11/2, 편입가 9000원)

- 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YoY 25.9%)과 43억원(YoY 30.3%)을 달성할 전망(컨센서스 기준). 온라인서점의 성장 가속화, 1위 서점으로 과점화 추세 로 도서부문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

▷ 제일기획 (추천일 10/29, 편입가 30만8000원)

- 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 풍산 (추천일 10/27, 편입가 2만4650원)

- 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추천일 10/23, 편입가 9만5600원)

-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
-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