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나대투증권 김민경 애널리스트는 5일 엠게임에 대해 “3/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6%, 53,7% 감소한 130억, 12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중국 ‘열혈강호’의 매출 감소 및 미국 ‘나이트’ 정산법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감소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엠게임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기대 못미친 3/4분기
엠게임의 3/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6%, 53,7% 감소한 139억, 12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매출은 신규게임의 출시가 없었고 러닝로열티가 반영되는 해외매출이 환율의 영향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매출에서 동사의 매출의 공헌이익이 가장 큰 중국 ‘열혈강호’의 일시적인 매출 감소로 러닝개런티 반영비율이 감소한 것과 미국 ‘나이트’ 정산법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감소분 또한 반영되었다.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고정비 비율이 큰 만큼 수익성 또한 좋지 않았다. 영업외적인 면에서도 자회사 손실 지속 및 외환관련손실이 발생하여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6억원 2.3억을 기록했다
◆ 2010년 대형 게임에 대한 기대는 유효
동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4일간 6000명을 대상으로 ‘아르고’ 클로즈베타를 실시하였으며 ‘발리언트’ 또한 11월 말경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 몇 차례의 테스트기간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2010년 초에는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게임에 대해서는 G스타 게임쇼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 수출계약 또한 기대가 가능하다. 또한 5종의 웹게임 또한 12월경에 새롭게 오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 그리고 2010년에는 신규게임의 런칭으로 현재보다 업그레이된 게임 포털을 기대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는 엠게임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기대 못미친 3/4분기
엠게임의 3/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6%, 53,7% 감소한 139억, 12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매출은 신규게임의 출시가 없었고 러닝로열티가 반영되는 해외매출이 환율의 영향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매출에서 동사의 매출의 공헌이익이 가장 큰 중국 ‘열혈강호’의 일시적인 매출 감소로 러닝개런티 반영비율이 감소한 것과 미국 ‘나이트’ 정산법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감소분 또한 반영되었다.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고정비 비율이 큰 만큼 수익성 또한 좋지 않았다. 영업외적인 면에서도 자회사 손실 지속 및 외환관련손실이 발생하여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6억원 2.3억을 기록했다
◆ 2010년 대형 게임에 대한 기대는 유효
동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4일간 6000명을 대상으로 ‘아르고’ 클로즈베타를 실시하였으며 ‘발리언트’ 또한 11월 말경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 몇 차례의 테스트기간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2010년 초에는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게임에 대해서는 G스타 게임쇼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 수출계약 또한 기대가 가능하다. 또한 5종의 웹게임 또한 12월경에 새롭게 오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 그리고 2010년에는 신규게임의 런칭으로 현재보다 업그레이된 게임 포털을 기대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