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의 사전예약이 29일 청약저축 일반 1순위 가입자의 신청을 끝으로 모두 마감됐다.
국토해양부는 26~29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일반 1순위 사전예약에서 총 6072가구 모집에 1만9334명이 신청해 평균 3.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 1순위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전날까지 313가구가 남은 하남 미사지구의 지역 우선공급분에서 15가구가 최종 미달됐으며, 이 물량은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 몫으로 자동전환돼 수도권에서 당첨자를 가리게 됐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돼 3주간 진행됐다. 1만4295가구가 공급됐으며 총 5만891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상대로 평면구조(방수, 욕실수), 인테리어, 마감재, 부대복리시설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는 사전예약 방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가 함께 진행된다"며 "이번 사전예약에서 드러난 공급 방식과 주택형 배정 등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26~29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일반 1순위 사전예약에서 총 6072가구 모집에 1만9334명이 신청해 평균 3.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 1순위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전날까지 313가구가 남은 하남 미사지구의 지역 우선공급분에서 15가구가 최종 미달됐으며, 이 물량은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 몫으로 자동전환돼 수도권에서 당첨자를 가리게 됐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돼 3주간 진행됐다. 1만4295가구가 공급됐으며 총 5만891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상대로 평면구조(방수, 욕실수), 인테리어, 마감재, 부대복리시설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는 사전예약 방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가 함께 진행된다"며 "이번 사전예약에서 드러난 공급 방식과 주택형 배정 등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