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전 커민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중국사업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종식 박사(55세)가 23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글로벌 기업인 미국 세계 최대의 디젤엔진 전문기업 커민스 중앙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1년 커민스 코리아 대표이사에 임명되었다. 2000년 커민스 동아시아지역 사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커민스 엔진사업부 아시아 사업 총괄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서울과학 종합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아시아 MBA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고객 지향적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젤엔진 전문가로, 타타대우상용차를 더욱 새롭고 강하게 이끌어, 글로벌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로 평가된다"면서 "이번 인사는 전임 채광옥 사장의 정년 퇴임에 따른 것으로 채광옥 사장은 본사인 타타모터스의 고문으로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종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글로벌 기업인 미국 세계 최대의 디젤엔진 전문기업 커민스 중앙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1년 커민스 코리아 대표이사에 임명되었다. 2000년 커민스 동아시아지역 사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커민스 엔진사업부 아시아 사업 총괄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서울과학 종합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아시아 MBA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고객 지향적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젤엔진 전문가로, 타타대우상용차를 더욱 새롭고 강하게 이끌어, 글로벌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로 평가된다"면서 "이번 인사는 전임 채광옥 사장의 정년 퇴임에 따른 것으로 채광옥 사장은 본사인 타타모터스의 고문으로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