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의 자회사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22일 상하이 중심지 홍치아오(虹桥)지역에 중국 내 10번째 점포인 ‘상하이 홍치아오지행’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중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인 대상 인민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행장을 중국인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상하이 홍치아오지행 개설로 상하이분행, 상하이푸시지행과 더불어 상하이 시내에서 3개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올해말 이전까지 중국인 대상 인민폐 리테일영업,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와 대고객 사은행사 등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텐진,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우시 등 5개 분행과 텐진빈하이, 상하이푸시, 칭다오청양, 텐진아오청, 상하이홍치아오 등 5개 지행을 설립해 총 10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중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인 대상 인민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행장을 중국인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상하이 홍치아오지행 개설로 상하이분행, 상하이푸시지행과 더불어 상하이 시내에서 3개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올해말 이전까지 중국인 대상 인민폐 리테일영업,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와 대고객 사은행사 등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텐진,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우시 등 5개 분행과 텐진빈하이, 상하이푸시, 칭다오청양, 텐진아오청, 상하이홍치아오 등 5개 지행을 설립해 총 10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