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KTB투자증권은 23일, 제일기획에 대해 모멘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KTB투자증권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한 매출액 143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순이익 216억원을 달성했다"며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4분기 현재 전체 광고 경기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성수기 진입으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민영미디어랩, 간접광고, 가상광고 등 광고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요인들은 2010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아공 월드컵,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의 스포츠 이벤트도 모멘텀"이라면서 "일각에서는 이런 모멘텀이 기반영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현재 업황의 자연성장(Organic growth) 추세만으로도 추가적 상승 여력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모멘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한 '35만원'을 제시했다.
KTB투자증권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한 매출액 143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순이익 216억원을 달성했다"며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4분기 현재 전체 광고 경기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성수기 진입으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민영미디어랩, 간접광고, 가상광고 등 광고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요인들은 2010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아공 월드컵,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의 스포츠 이벤트도 모멘텀"이라면서 "일각에서는 이런 모멘텀이 기반영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현재 업황의 자연성장(Organic growth) 추세만으로도 추가적 상승 여력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모멘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한 '35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