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 '부도설' 유포 네티즌 사이버수사대 고발 조치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사이버수사대 고발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에피밸리는 일부 네티즌이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종목게시판 및 주식투자 관련 게시판에 에피밸리가 부도났다는 글을 올렸고 주가하락과 동시에 주주들의 확인전화가 빗발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에피밸리의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이같은 악성 루머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최근 제3자 배정과 전환사채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자금경색 문제는 해소된 상황이며, 최근 LED칩 라인 설비투자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며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를 반드시 밝혀내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사이버수사대 고발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에피밸리는 일부 네티즌이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종목게시판 및 주식투자 관련 게시판에 에피밸리가 부도났다는 글을 올렸고 주가하락과 동시에 주주들의 확인전화가 빗발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에피밸리의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이같은 악성 루머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최근 제3자 배정과 전환사채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자금경색 문제는 해소된 상황이며, 최근 LED칩 라인 설비투자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며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를 반드시 밝혀내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