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 주만에 회사채 발행금액이 1조원대를 회복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는 총 25건, 1조2322억원 어치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2건 감소하지만 금액으로는 6532억원 급증하는 것이다.
주별 회사채 발행은 지난주까지 6주 연속 1조원 가량씩 이뤄졌으나, 이번주 597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BBB등급인 남광토건(BBB-) 동부제철(BBB) 금호산업(BBB) CJ건설(BBB) 등과 BB+등급인 동양메이저가 나란히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남광토건과 동부제철은 오는 22일 각각 운영자금과 차환용으로 1000억원, 500억원 어치씩을 발행한다. 금호산업과 CJ건설은 23일에 1298억원, 200억원을 일반 회사채로 조달한다.
이 가운데 남광토건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0억원과 동양메이저의 1000억원의 경우 모집주선형태로 발행되는 것이다. 이에 예정금액을 모두 채울 수 있는지 지켜봐야한다.
금투협측은 BBB등급의 발행금액 증가에 대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소매수요 지속 등 회사채 발행시장의 우호적인 분위기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AA)은 19일에 차환용으로 500억원을, GS칼텍스(AA+)는 23일에 운영자금 용도로 4000억원을 각각 발행할 계획이다. 대한제강은 차환용으로 달러표시채 174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일시멘트 우리파이낸셜 등이 발행에 나선다.
한편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8건 7698억원이며, 금융채 3건 9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1000억원, ABS 11건 255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174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716억원, 시설자금 100억원, 차환자금 3506억원 등이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는 총 25건, 1조2322억원 어치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2건 감소하지만 금액으로는 6532억원 급증하는 것이다.
주별 회사채 발행은 지난주까지 6주 연속 1조원 가량씩 이뤄졌으나, 이번주 597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BBB등급인 남광토건(BBB-) 동부제철(BBB) 금호산업(BBB) CJ건설(BBB) 등과 BB+등급인 동양메이저가 나란히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남광토건과 동부제철은 오는 22일 각각 운영자금과 차환용으로 1000억원, 500억원 어치씩을 발행한다. 금호산업과 CJ건설은 23일에 1298억원, 200억원을 일반 회사채로 조달한다.
이 가운데 남광토건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0억원과 동양메이저의 1000억원의 경우 모집주선형태로 발행되는 것이다. 이에 예정금액을 모두 채울 수 있는지 지켜봐야한다.
금투협측은 BBB등급의 발행금액 증가에 대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소매수요 지속 등 회사채 발행시장의 우호적인 분위기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AA)은 19일에 차환용으로 500억원을, GS칼텍스(AA+)는 23일에 운영자금 용도로 4000억원을 각각 발행할 계획이다. 대한제강은 차환용으로 달러표시채 174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일시멘트 우리파이낸셜 등이 발행에 나선다.
한편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8건 7698억원이며, 금융채 3건 9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1000억원, ABS 11건 255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174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716억원, 시설자금 100억원, 차환자금 3506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