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레드캡투어(대표 심재혁)가 여행수요 감소와 신종플루 악재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3/4분기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 58% 증가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렌터카사업과 여행사업의 포트폴리오가 뛰어나다는 부분이 강점"이라며 "곳곳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지표들이 등장하고 있고 상품 상담이 많아지는 등 여행업계에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고 있다"고 전해왔다.
레드캡투어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19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달성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3/4분기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 58% 증가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렌터카사업과 여행사업의 포트폴리오가 뛰어나다는 부분이 강점"이라며 "곳곳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지표들이 등장하고 있고 상품 상담이 많아지는 등 여행업계에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고 있다"고 전해왔다.
레드캡투어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19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