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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제일풍경채가 청라지구 A-11블럭에 ‘청라 제일풍경채’아파트 1071가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라 제일풍경채’는 청라지구 하반기 공급되는 아파트 중 청라 최초로 단지 내 스포츠센터에 수영장과 유아풀장을 특화시설로 도입, 입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01㎡A,B(426가구), ▲115㎡A,B,C(570가구), ▲134㎡(75가구)의 중대형 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아파트 대비 최고40cm 이상 높은 천정고 및 거실 2면 발코니로 개방감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3면 개방형 구조로 다양한 조망이 가능하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과 함께 현관에 창고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커뮤니티시설과 37,866.2㎡ 규모의 단지 내 조경(녹지율 약 44%, 축구장 5배 크기 규모)이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개인건강평가시스템(IOGE)이 도입된 휘트니스센터에는 요가, 에어로빅, GX룸, 스크린골프시설과 휴게존이 들어설 예정이다.
◆27홀 테마 골프장·연희공원 등 자연조망 ‘주목’
청라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A-11블럭은 중앙호수공원과 청라지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27홀 테마형 골프장을 비롯해 연희공원을 인접해 있어 도시경관과 자연조망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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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101㎡A, 115㎡A,B, 134㎡형의 유니트가 시공됐는데 ▲101㎡A형은 베이지 톤의 컬러를 매치하여 공간을 더 넓어 보이는 느낌으로, 공용욕실은 샤워부스와 욕조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 115㎡A형은 천연재료의 느낌을 살린 내추럴한 컬러로 포근한 느낌을 살렸고, 공용욕실 옆 침실에 서재 또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가능한 확장형 발코니와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했다.
▲115㎡B형은 다크 그레이와 브라운 톤의 컬러를 매치하여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역시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되며, 가장 넓은 ▲134㎡형은 그로시한 다크 브라운 무늬목 컬러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주방과의 분리를 위한 파티션 도어가 설치됐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수영장 특화 이외 탑상형과 판상형의 조화로운 가구 설계,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쾌적성 극대화를 위해 단지 내 2km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 조성 및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용현동 인하대학교 앞 1차 동시분양 견본주택 내 마련됐다. 분양문의:1577-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