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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민간건설업체들이 분양한 단지내 상가가 잇따라 상종가를 달리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부영(회장 이중근)은 지난 14일 남양주 진접택지개발지구 8블럭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총 17개 점포가 100% 계약을 마치는 성황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부영은 지난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광주수완 1,2차, 광주하남 1,2차, 무안남악신도시‘사랑으로’부영 단지내 상가 분양에 이어 주변의 예상을 깨고 잇따라 100% 계약을 달성하는 쾌거를 보였다.
최근 단지내 상가들의 미분양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부영의 성과는 무엇보다 분양 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1080가구 대단지의 이점과 시공사 부영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신뢰가 높은 계약률을 이끌어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놓고 있는 ‘사랑으로’ 부영 단지 내 상가는 분양면적 1367.64㎡의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17개 점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