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이웃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프로젝트 진행할 것"
[뉴스핌=신상건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대표 김종운)은 14일 사회복지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김성수)과 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양사간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는 기부보험과 유산기부 등을 통한 보험사와 NGO들의 결연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함께 14일 오후 오류동 사랑밭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밭과 메트라이프생명의 협약은 향후 25만 사랑밭 회원과 많은 일반인들로부터 기부문화에 대한 더 큰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메트라이프생명 측의 설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랑밭의 방정환 국장(사진 오른쪽)은 “오늘 협약식은 향후 두 회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초석이 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이 사회적 나눔을 전하는 또 다른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 김병삼 상무(사진 왼쪽)는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험이 기부의 한 영역을 담당해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막 태동한 상황”이라며 “생명보험 자체가 사랑을 나누는 데서 출발하는 의미를 지닌 만큼, 이번 협약이 사회 소외 이웃들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밭은 지난 9월 4일 사회적으로 생소한 ‘기부보험’을 소개하기 위한 ‘위대한 유산’이라는 제목의 기부보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제도상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구호하는 공익단체로 무의탁노인과 중증환자를 위한 ‘즐거운집’과 결손가정 어린이를 돌보는 ‘해피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대표 김종운)은 14일 사회복지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김성수)과 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양사간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는 기부보험과 유산기부 등을 통한 보험사와 NGO들의 결연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함께 14일 오후 오류동 사랑밭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밭과 메트라이프생명의 협약은 향후 25만 사랑밭 회원과 많은 일반인들로부터 기부문화에 대한 더 큰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메트라이프생명 측의 설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랑밭의 방정환 국장(사진 오른쪽)은 “오늘 협약식은 향후 두 회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초석이 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이 사회적 나눔을 전하는 또 다른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 김병삼 상무(사진 왼쪽)는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험이 기부의 한 영역을 담당해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막 태동한 상황”이라며 “생명보험 자체가 사랑을 나누는 데서 출발하는 의미를 지닌 만큼, 이번 협약이 사회 소외 이웃들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밭은 지난 9월 4일 사회적으로 생소한 ‘기부보험’을 소개하기 위한 ‘위대한 유산’이라는 제목의 기부보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제도상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구호하는 공익단체로 무의탁노인과 중증환자를 위한 ‘즐거운집’과 결손가정 어린이를 돌보는 ‘해피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