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보금자리주택 3자녀 이상 특별공급에서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경기 하남미사, 고양원흥지구 등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의 3자녀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707가구 모집에 6883명이 신청해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청자는 서울 강남이 70가구 배정에 1350명, 서울 서초 43가구 배정에 615명, 고양 원흥 125가구 배정에 690명, 하남 미사가 469가구 배정에 4228명이 신청했다.
다자녀 특별공급 마지막날인 이날 잔여물량 20가구에 대해 배점기준 55점 이상인 자가 사전청약 했다. 이날 하남 미사지구에 대한 인천시 거주자 배정물량 12가구 가운데 9가구가 미달됐다.
한편, 15일부터는 인터넷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총 1만1383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인터넷 청약은 3자녀·노부모 우선공급(15~19일)을 시작으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20~23일), 일반공급 1·2·3순위(26~30일)까지 모두 적용된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경기 하남미사, 고양원흥지구 등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의 3자녀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707가구 모집에 6883명이 신청해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청자는 서울 강남이 70가구 배정에 1350명, 서울 서초 43가구 배정에 615명, 고양 원흥 125가구 배정에 690명, 하남 미사가 469가구 배정에 4228명이 신청했다.
다자녀 특별공급 마지막날인 이날 잔여물량 20가구에 대해 배점기준 55점 이상인 자가 사전청약 했다. 이날 하남 미사지구에 대한 인천시 거주자 배정물량 12가구 가운데 9가구가 미달됐다.
한편, 15일부터는 인터넷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총 1만1383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인터넷 청약은 3자녀·노부모 우선공급(15~19일)을 시작으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20~23일), 일반공급 1·2·3순위(26~30일)까지 모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