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가 올해 내비게이션 시장 점유율이 61%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팅크웨어 주가는 전일대비 6.11%(700원) 상승한 1만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팅크웨어에 대해 "올해 내비게이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61%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학화 애널리스트는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도입기에는 엑스로드와 함께 양강구도를 형성했다"며 "경쟁사의 부진으로 시장점유율이 2006년 26%에서 2009년에는 61%까지 상승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다.
이어 "자동차판 매량 감소와 더불어 내비게이션 시장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국내 내비게이션 보급률은 아직 35%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 자동차 수요회복과 더불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매출 회복 시점에서는 경쟁사의 부진 및 군소업체의 퇴출로 인해 이익이 개선되는 '승자독식' 효과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3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팅크웨어 주가는 전일대비 6.11%(700원) 상승한 1만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팅크웨어에 대해 "올해 내비게이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61%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학화 애널리스트는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도입기에는 엑스로드와 함께 양강구도를 형성했다"며 "경쟁사의 부진으로 시장점유율이 2006년 26%에서 2009년에는 61%까지 상승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다.
이어 "자동차판 매량 감소와 더불어 내비게이션 시장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국내 내비게이션 보급률은 아직 35%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 자동차 수요회복과 더불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매출 회복 시점에서는 경쟁사의 부진 및 군소업체의 퇴출로 인해 이익이 개선되는 '승자독식' 효과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