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다음은 8일 주디스 멕헤일(Judith. A. McHale) 미국 국무부 차관이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와 뉴미디어 현황에 대해 듣기 위해 한남 오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디스 멕헤일 차관은 다음의 최세훈 대표와 임직원들의 환영속에 약 1시간 동안 한국의 인터넷 현황과 다음의 비즈니스 전략, 서비스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남 오피스와 직원들의 업무 모습을 둘러봤다.
특히 주디스 멕헤일 차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 현황 및 다음과 주한미국대사관 간의 상호협력 사례 등에 관심을 보였다.
다음에 따르면 현재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감회와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는 ‘심은경의 한국이야기’라는 블로그가 개설돼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다음은 이외에도 지난 2004년 2월 ‘러포트 주한미군 사령관 네티즌 초청 토론회’를 가졌으며 2004년 3월 ‘미국 비자에 대한 미국 대사관-네티즌 미팅’, 2005년 3월 ‘라이스 미 국무장관 초청 인터넷 오피니언리더 라운드테이블’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네티즌들이 미국 정부의 최고위급 당국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한편 주디스 맥헤일 차관은 지난 1987년부터 2006년까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에서 CEO로 재직해 콘텐츠 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 담당 차관으로 미국의 대민 관계를 이끌고 있다.
이날 주디스 멕헤일 차관은 다음의 최세훈 대표와 임직원들의 환영속에 약 1시간 동안 한국의 인터넷 현황과 다음의 비즈니스 전략, 서비스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남 오피스와 직원들의 업무 모습을 둘러봤다.
특히 주디스 멕헤일 차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 현황 및 다음과 주한미국대사관 간의 상호협력 사례 등에 관심을 보였다.
다음에 따르면 현재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감회와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는 ‘심은경의 한국이야기’라는 블로그가 개설돼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다음은 이외에도 지난 2004년 2월 ‘러포트 주한미군 사령관 네티즌 초청 토론회’를 가졌으며 2004년 3월 ‘미국 비자에 대한 미국 대사관-네티즌 미팅’, 2005년 3월 ‘라이스 미 국무장관 초청 인터넷 오피니언리더 라운드테이블’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네티즌들이 미국 정부의 최고위급 당국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한편 주디스 맥헤일 차관은 지난 1987년부터 2006년까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에서 CEO로 재직해 콘텐츠 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 담당 차관으로 미국의 대민 관계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