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전자태그(RFID)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기술을 활용한 항만출입관리시스템 구축이 국내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8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부터 '광양항 배후물류단지(관세자유무역지역) RFID출입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직 초기 사업단계여서 수주규모는 3억 2000만원에 불과하지만 이후 28개 전 항만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이후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케이엘넷 김경수 홍보팀장은 "이번 사업이 향후 28개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하는 'RFID기반 항만출입체계 개선 확산사업'에 표준으로 적용될 것을 감안해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의 출입통제 민원 편의제고와 함께 보안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전해왔다.
특히 케이엘넷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칭) 출범으로 향후 통합 예정인 여수 광양 항만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글로벌 컨테이너추적시스템과의 정보연계 등 통합물류정보관리 및 보안체계 구축 마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u-IT기반의 물류시장 선점에 본격 나서겠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8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부터 '광양항 배후물류단지(관세자유무역지역) RFID출입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직 초기 사업단계여서 수주규모는 3억 2000만원에 불과하지만 이후 28개 전 항만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이후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케이엘넷 김경수 홍보팀장은 "이번 사업이 향후 28개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하는 'RFID기반 항만출입체계 개선 확산사업'에 표준으로 적용될 것을 감안해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의 출입통제 민원 편의제고와 함께 보안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전해왔다.
특히 케이엘넷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칭) 출범으로 향후 통합 예정인 여수 광양 항만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글로벌 컨테이너추적시스템과의 정보연계 등 통합물류정보관리 및 보안체계 구축 마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u-IT기반의 물류시장 선점에 본격 나서겠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