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보증권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5일 동아제약에 대해 “최근 원외처방조제액 부문에서는 대형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연내 파이프라인 진행 2건에 대한 기대로 주가 상승국면 초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수익예상 상향조정 이유
최근 원외처방시장 내에서 동아제약이 유통재고 소진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 시장에서 2위인 한미약품을 넘어섰으며,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점유율 1위인 대웅제약까지 제칠 기세다. 시장 유통재고의 원활한 소진은 향후 동아제약의 의약품 출고, 즉 매출액 발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며, 이를 반영하여 수익 예상을 상향했다.
◆ 할인요인 희석으로 주가 재평가 예상
동사는 1)스티렌의 성숙가능성과 제네릭 출시에 대한 우려, 2)신종플루백신 등 이슈관련성의 부재, 3)수출진행의 지연성 등으로 주가가 할인거래 돼 왔다. 하지만 1), 2)번은 점차 희석되고 있고, 연내 파이프라인 진행 2건이 기대되어 할인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09년 하반기 수퍼항생제 3상과 자이데나의 미국 3상 진입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즉, 0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할인되기 보다는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파이프라인 진행 기대로 주가는 상승 초입 국면이라고 판단한다.
그는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수익예상 상향조정 이유
최근 원외처방시장 내에서 동아제약이 유통재고 소진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 시장에서 2위인 한미약품을 넘어섰으며,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점유율 1위인 대웅제약까지 제칠 기세다. 시장 유통재고의 원활한 소진은 향후 동아제약의 의약품 출고, 즉 매출액 발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며, 이를 반영하여 수익 예상을 상향했다.
◆ 할인요인 희석으로 주가 재평가 예상
동사는 1)스티렌의 성숙가능성과 제네릭 출시에 대한 우려, 2)신종플루백신 등 이슈관련성의 부재, 3)수출진행의 지연성 등으로 주가가 할인거래 돼 왔다. 하지만 1), 2)번은 점차 희석되고 있고, 연내 파이프라인 진행 2건이 기대되어 할인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09년 하반기 수퍼항생제 3상과 자이데나의 미국 3상 진입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즉, 0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할인되기 보다는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파이프라인 진행 기대로 주가는 상승 초입 국면이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