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24일자로 호남석유화학이 발행예정인 제45회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 롯데그룹 내 석유화학 부문 주요 계열사라는 점 ▲ 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적인 일괄 생산체제 구축했다는 점 ▲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시황악화에 따른 실적변동 대응력 확보했다는 점 ▲ 화학 자회사 합병을 통한 외형 확대 및 현금흐름창출력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등을 반영한 결과다.
호남석유는 석유화학제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 3월 설립된 롯데그룹 화학부문 주력 계열사다. 대주주인 롯데물산을 포함한 롯데 계열 지분이 50%를 상회한다.
또 여수석유화학단지 내에 공장을 두고 기초유분, 화성제품과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1월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대산석유화학단지)와 합병해 국내 제 2위의 NCC업체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오는 12월에는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을 합병할 예정이다.
다만 한신평은 "호남석유의 생산제품은 PE, PP, MEG 등 범용 합성수지와 화섬원료에 집중돼 있다"며 "시황악화에 영업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구조를 보이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기적으로 시황악화에 따른 영업실적 저하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한신평은 "롯데대산유화 및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에 따른 영업현금흐름창출능력 확대, 우수한 자금유동성 및 우량한 투자자산(롯데건설 등) 등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영업실적의 변동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 롯데그룹 내 석유화학 부문 주요 계열사라는 점 ▲ 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적인 일괄 생산체제 구축했다는 점 ▲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시황악화에 따른 실적변동 대응력 확보했다는 점 ▲ 화학 자회사 합병을 통한 외형 확대 및 현금흐름창출력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등을 반영한 결과다.
호남석유는 석유화학제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 3월 설립된 롯데그룹 화학부문 주력 계열사다. 대주주인 롯데물산을 포함한 롯데 계열 지분이 50%를 상회한다.
또 여수석유화학단지 내에 공장을 두고 기초유분, 화성제품과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1월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대산석유화학단지)와 합병해 국내 제 2위의 NCC업체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오는 12월에는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을 합병할 예정이다.
다만 한신평은 "호남석유의 생산제품은 PE, PP, MEG 등 범용 합성수지와 화섬원료에 집중돼 있다"며 "시황악화에 영업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구조를 보이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기적으로 시황악화에 따른 영업실적 저하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한신평은 "롯데대산유화 및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에 따른 영업현금흐름창출능력 확대, 우수한 자금유동성 및 우량한 투자자산(롯데건설 등) 등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영업실적의 변동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