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SH공사는 지난 18일부터 의정부 장암지구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락 리버시티 1,2단지'는 지하1층, 지상7~15층 총 1153가구 규모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은 340가구이며, 공급면적은 59㎡(17평), 84㎡(25평)로 구성됐다.
단지 외곽으로 수락산에서 유입되는 실개천과 단지내 중앙광장, 어린이 공원 등의 설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파트 단지 동쪽으로는 수락산, 서쪽의 도봉산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전망이 탁월하다.
SH공사 박희수 사업2본부장은 “의정부 장암지구의 시프트 공급 및 입주는 서울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이뤄져 시프트 공급 확산에 의의가 있고, 시프트의 공급 확대가 현재의 부동산 전세대란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락 리버시티 1,2단지'는 지하1층, 지상7~15층 총 1153가구 규모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은 340가구이며, 공급면적은 59㎡(17평), 84㎡(25평)로 구성됐다.
단지 외곽으로 수락산에서 유입되는 실개천과 단지내 중앙광장, 어린이 공원 등의 설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파트 단지 동쪽으로는 수락산, 서쪽의 도봉산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전망이 탁월하다.
SH공사 박희수 사업2본부장은 “의정부 장암지구의 시프트 공급 및 입주는 서울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이뤄져 시프트 공급 확산에 의의가 있고, 시프트의 공급 확대가 현재의 부동산 전세대란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