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향후 5년내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존 케미컬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오는 2011년도부터는 모회사인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국내유통을 통해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예전 한서제약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변신을 추진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모회사인 셀트리온과의 효율적인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셀트리온제약의 서정진 회장은 "현재 셀트리온은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대장암치료제 '어비툭스'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출시 시기와 맞물려 오는 2011년 이후부터는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 회장은 이어 "수출부문에 있어서도 기존 필리핀과 카자흐스탄 시장을 비롯하여 셀트리온의 글로벌 네트웍망을 이용,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시장, 대만, 터키, 인도, 중국의 동남아시아 시장 등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부여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셀트리온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선점 및 R&D 투자확대 그리고 전문인력의 대폭 강화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75%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제약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존 케미컬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오는 2011년도부터는 모회사인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국내유통을 통해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예전 한서제약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변신을 추진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모회사인 셀트리온과의 효율적인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셀트리온제약의 서정진 회장은 "현재 셀트리온은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대장암치료제 '어비툭스'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출시 시기와 맞물려 오는 2011년 이후부터는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 회장은 이어 "수출부문에 있어서도 기존 필리핀과 카자흐스탄 시장을 비롯하여 셀트리온의 글로벌 네트웍망을 이용,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시장, 대만, 터키, 인도, 중국의 동남아시아 시장 등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부여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셀트리온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선점 및 R&D 투자확대 그리고 전문인력의 대폭 강화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75%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