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종합상사(현대상사)가 STX그룹 M&A설로 이틀때 급등세다.
16일 증시에서 현대상사는 1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2.72%) 오른 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33% 급등한 데 이어 이날 한때 1만8000원 직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 경제신문은 전날 STX그룹이 현대종합상사 인수를 검토하고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TX그룹이 중국에 칭다오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고 예멘 광구 지분을 비롯해 자원개발사업을 해왔다. 이에 현대상사를 인수할 경우 STX조선해양 및 STX에너지와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 보도의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6시다.
16일 증시에서 현대상사는 1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2.72%) 오른 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33% 급등한 데 이어 이날 한때 1만8000원 직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 경제신문은 전날 STX그룹이 현대종합상사 인수를 검토하고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TX그룹이 중국에 칭다오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고 예멘 광구 지분을 비롯해 자원개발사업을 해왔다. 이에 현대상사를 인수할 경우 STX조선해양 및 STX에너지와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 보도의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