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알앤엘바이오는 10일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에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현재 자가줄기세포치료가 허용돼 있다.
이번에 멕시코에 개설 예정인 치료센터 '베데스다클리닉'은 자가줄기세포를 배양해 얼굴을 젊어지게 하기 위한 줄기세포 동안요법에 중점을 두며 한국으로의 메디투어가 어려운 경우 류마티스, 아토피, 중풍, 관절염, 버거씨병, 신부전증 등 알앤엘조양재생의학병원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된 질환에 대해서도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미국현지 자문위원들과 함께 멕시코 후보지를 방문해 오는 11월 중으로 줄기세포 클리닉을 개설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미국인들의 줄기세포은행 가입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5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멕시코에 개설될 베데스다클리닉을 이용해 최소 25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3월부터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은행 사업을 개시했으며 특히 8월에는 카톨릭 최대 온라인 포털인 캐톨릭온라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메디투어 전문의료기업인 EMMI사와도 미국 내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멕시코는 현재 자가줄기세포치료가 허용돼 있다.
이번에 멕시코에 개설 예정인 치료센터 '베데스다클리닉'은 자가줄기세포를 배양해 얼굴을 젊어지게 하기 위한 줄기세포 동안요법에 중점을 두며 한국으로의 메디투어가 어려운 경우 류마티스, 아토피, 중풍, 관절염, 버거씨병, 신부전증 등 알앤엘조양재생의학병원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된 질환에 대해서도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미국현지 자문위원들과 함께 멕시코 후보지를 방문해 오는 11월 중으로 줄기세포 클리닉을 개설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미국인들의 줄기세포은행 가입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5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멕시코에 개설될 베데스다클리닉을 이용해 최소 25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3월부터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은행 사업을 개시했으며 특히 8월에는 카톨릭 최대 온라인 포털인 캐톨릭온라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메디투어 전문의료기업인 EMMI사와도 미국 내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