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3일 GS가 발행할 예정인 제10회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 에너지/유통 등으로 구성된 사업 자회사들의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 ▲ 자회사 배당수익 및 배당지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유지가 가능한 점 ▲ GS그룹의 지주사로서 계열 신인도 및 보유자산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보유한 점 등이 이번 평가의 배경이 됐다.
한신평은 "GS의 주 수익원은 사업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으로서 순수지주회사의 성격을 띄고 있다"며 "비록, GS강남타워 빌딩으로부터의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입주한 회사 대부분이 자회사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브랜드사용료수입 또한 계열사로부터 받고 있다"며 "실질적으로도 순수지주회사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GS의 주요 영업수익은 사업자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으로서 우량자회사들로부터의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비록 GS칼텍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긴 하나, GS칼텍스를 포함한 자회사들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배당금수입이 안정적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경우는 GS칼텍스의 대규모 환차손 발생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저조했으나 올 상반기 GS칼텍스의 실적이 회복돼 지분법평가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자회사 배당금, 임대수입, 브랜드사용료 등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은 경상적인 지출(주주배당금, 관리비, 금융비용)을 충분히 상회하고 있어 기업인수 등의 투자가 발생하지 않는 다면 현금흐름 또한 원활한 상황이다.
한신평은 "단기성 차입금 상환부담이 다소 존재하고 있다"면서도 "GS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 자회사 지분 및 GS강남타워빌딩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감안할 때 재무탄력성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GS는 최근 쌍용의 지분인수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재무상태의 변동이 큰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쌍용의 영업실적을 고려할 때 늘어난 차입금에 상응하는 배당수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GS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등 3개 자회사를 주축으로 2004년 7월 LG에서 인적분할된 GS그룹의 지주회사이며 상장회사이다.
GS는 허창수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지난 6월말 기준 47%로 경영권이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지분인수를 통해 현재 에너지(GS칼텍스, GS EPS) 및 유통분야(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로 나뉜 5개의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GS글로벌(구,㈜쌍용)을 사업자회사로 편입했다.
▲ 에너지/유통 등으로 구성된 사업 자회사들의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 ▲ 자회사 배당수익 및 배당지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유지가 가능한 점 ▲ GS그룹의 지주사로서 계열 신인도 및 보유자산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보유한 점 등이 이번 평가의 배경이 됐다.
한신평은 "GS의 주 수익원은 사업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으로서 순수지주회사의 성격을 띄고 있다"며 "비록, GS강남타워 빌딩으로부터의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입주한 회사 대부분이 자회사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브랜드사용료수입 또한 계열사로부터 받고 있다"며 "실질적으로도 순수지주회사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GS의 주요 영업수익은 사업자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으로서 우량자회사들로부터의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비록 GS칼텍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긴 하나, GS칼텍스를 포함한 자회사들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배당금수입이 안정적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경우는 GS칼텍스의 대규모 환차손 발생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저조했으나 올 상반기 GS칼텍스의 실적이 회복돼 지분법평가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자회사 배당금, 임대수입, 브랜드사용료 등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은 경상적인 지출(주주배당금, 관리비, 금융비용)을 충분히 상회하고 있어 기업인수 등의 투자가 발생하지 않는 다면 현금흐름 또한 원활한 상황이다.
한신평은 "단기성 차입금 상환부담이 다소 존재하고 있다"면서도 "GS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 자회사 지분 및 GS강남타워빌딩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감안할 때 재무탄력성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GS는 최근 쌍용의 지분인수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재무상태의 변동이 큰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쌍용의 영업실적을 고려할 때 늘어난 차입금에 상응하는 배당수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GS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등 3개 자회사를 주축으로 2004년 7월 LG에서 인적분할된 GS그룹의 지주회사이며 상장회사이다.
GS는 허창수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지난 6월말 기준 47%로 경영권이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지분인수를 통해 현재 에너지(GS칼텍스, GS EPS) 및 유통분야(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로 나뉜 5개의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GS글로벌(구,㈜쌍용)을 사업자회사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