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입행원 85여명 채용
민영화 출범을 앞두고 산업은행이 85명 내외의 2010년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산은은 글로벌 CIB의 초석이 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학력, 전공, 연령 등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은행일반․해외․기술(재료공학, 조선공학)․IT분야 등이다.
해외분야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없는 다른 분야와 달리 학부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해 졸업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인터넷 지원서접수를 시작하며, 10월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학술 및 일반시사․영어 논술), 11월에는 1차면접 및 2차면접 등의 전형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삼규 인력개발부장은 “면접대상인원을 늘리고 면접시간도 전일면접으로 확대해 지원자들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면접전형이 이번 채용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지역연고자 및 장애인에 대한 우대전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공계 인재를 기술분야로 별도 모집하기로 했다.
민영화 출범을 앞두고 산업은행이 85명 내외의 2010년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산은은 글로벌 CIB의 초석이 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학력, 전공, 연령 등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은행일반․해외․기술(재료공학, 조선공학)․IT분야 등이다.
해외분야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없는 다른 분야와 달리 학부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해 졸업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인터넷 지원서접수를 시작하며, 10월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학술 및 일반시사․영어 논술), 11월에는 1차면접 및 2차면접 등의 전형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삼규 인력개발부장은 “면접대상인원을 늘리고 면접시간도 전일면접으로 확대해 지원자들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면접전형이 이번 채용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지역연고자 및 장애인에 대한 우대전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공계 인재를 기술분야로 별도 모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