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유아이에너지의 미국 멕시코만 갈베스톤(Galveston Block A-155)광구 천연가스 생산이 지난 28일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미국 천연가스 시설 공사업체인 페레그린은 지난 2주간의 최종 파이프라인 설치 작업을 성공리에 완공하고 지난 주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최종 보고했다고 31일 회사측은 전해왔다.
초기 생산량은 2.3mm CFD로 시작으로, 3.5mm CFD까지 생산량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M/L기준)이 10.9 Bcf (Billion Cubic Feet)로, 기존의 웨스트 카메론 230광구의 6.1 Bcf나 이스트 카메론 281광구의 2.0 Bcf보다 월등히 큰 생산 광구로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에 무려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이번 갤버스톤 광구의 가스 생산은 이스트 카메룬 281(East Cameron #281)와 웨스트 카메룬 230(West Cameron #230)광구들에 이어 당사의 상당한 매출로 이어져 올해 말 흑자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재무적으로 굳건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천연가스 시설 공사업체인 페레그린은 지난 2주간의 최종 파이프라인 설치 작업을 성공리에 완공하고 지난 주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최종 보고했다고 31일 회사측은 전해왔다.
초기 생산량은 2.3mm CFD로 시작으로, 3.5mm CFD까지 생산량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M/L기준)이 10.9 Bcf (Billion Cubic Feet)로, 기존의 웨스트 카메론 230광구의 6.1 Bcf나 이스트 카메론 281광구의 2.0 Bcf보다 월등히 큰 생산 광구로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에 무려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이번 갤버스톤 광구의 가스 생산은 이스트 카메룬 281(East Cameron #281)와 웨스트 카메룬 230(West Cameron #230)광구들에 이어 당사의 상당한 매출로 이어져 올해 말 흑자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재무적으로 굳건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