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1% 넘게 하락하면서 1590선를 하회했다.
이런 하락은 오전부터 외국인 매도가 나타난 가운데 중국증시가 하락출발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다소 낙폭이 커지기는 했으나 최근 기업이익 개선추세를 고려할 때 3/4분기에도 2/4분기 수준에 육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1분 현재 1588.45로 전날보다 19.49포인트, 1.21%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98포인트, 0.57% 하락한 517.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이래의 하락으로 출발해 바로 상승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확대하면서 1590선도 하회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76억원과 43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로그램 매매는 258억원의 차익매도와 61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872억원의 순매도다.
HMC투자증권의 김중원 연구위원은 “생각보다 다소 과하게 하락하고 있으나 특별한 악재는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까지 국내기업들의 이익개선속도를 볼 때 3/4분기에도 2/4분기 수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에 하락이 확대될 여지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런 하락은 오전부터 외국인 매도가 나타난 가운데 중국증시가 하락출발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다소 낙폭이 커지기는 했으나 최근 기업이익 개선추세를 고려할 때 3/4분기에도 2/4분기 수준에 육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1분 현재 1588.45로 전날보다 19.49포인트, 1.21%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98포인트, 0.57% 하락한 517.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이래의 하락으로 출발해 바로 상승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확대하면서 1590선도 하회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76억원과 43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로그램 매매는 258억원의 차익매도와 61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872억원의 순매도다.
HMC투자증권의 김중원 연구위원은 “생각보다 다소 과하게 하락하고 있으나 특별한 악재는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까지 국내기업들의 이익개선속도를 볼 때 3/4분기에도 2/4분기 수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에 하락이 확대될 여지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