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우리나라 국토가 1년 전보다 여의도 면적(2.9㎢)의 37.2배인 108㎢가 늘어난 10만140㎢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도시화율은 2007년과 같은 90.5%였으며, 도로 연장은 1217㎞ 늘어났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이하 국토연차보고서)를 작성해 3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국토의 변화상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작성해 정기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토(남한부분)의 면적은 1년전(10만32㎢)보다 108㎢가 늘어난 10만140㎢이다. 지적공부에 미등록된 접경지역 토지 312.3㎢를 빼면 지적에 등록된 면적은 9만9828㎢이다
이와함께 도시화율은 1970년 50.1%에 불과했으나 1990년 81.9%, 2000년 88.3%, 2005년 90.1% 2008년 90.5%로 증가해 인구의 도시집중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용도지역(해수면 일부 포함)은 총 10만6136㎢으로서, 이중 농림지역이 5만689㎢로서 48%를 차지하고, 관리지역이 2만5603㎢(24%), 도시지역이 1만7317㎢(16%), 자연환경보전지역이 1만2527㎢(12%)인 것이다.
지목별로는 지목이 등록된 면적 9만9828㎢ 중 농경지(전·답·과수원 등) 2만924㎢(21.0%), 임야 6만4546㎢(64.6%), 대지·공장용지·공공용지 등 도시적 용지가 6505㎢(6.5%), 기타가 7853㎢(7.9%)를 차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은 지난해까지 집단취락지역,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으로 1458㎢가 해제되어, 2008년말 현재 개발제한구역의 총 면적은 3939㎢이다.
한편, 지난해 토지 보상금액은 전년(22조3688억원)보다 4조6235억원(20.7%)이 감소한 17조7454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이하 국토연차보고서)를 작성해 3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국토의 변화상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작성해 정기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토(남한부분)의 면적은 1년전(10만32㎢)보다 108㎢가 늘어난 10만140㎢이다. 지적공부에 미등록된 접경지역 토지 312.3㎢를 빼면 지적에 등록된 면적은 9만9828㎢이다
이와함께 도시화율은 1970년 50.1%에 불과했으나 1990년 81.9%, 2000년 88.3%, 2005년 90.1% 2008년 90.5%로 증가해 인구의 도시집중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용도지역(해수면 일부 포함)은 총 10만6136㎢으로서, 이중 농림지역이 5만689㎢로서 48%를 차지하고, 관리지역이 2만5603㎢(24%), 도시지역이 1만7317㎢(16%), 자연환경보전지역이 1만2527㎢(12%)인 것이다.
지목별로는 지목이 등록된 면적 9만9828㎢ 중 농경지(전·답·과수원 등) 2만924㎢(21.0%), 임야 6만4546㎢(64.6%), 대지·공장용지·공공용지 등 도시적 용지가 6505㎢(6.5%), 기타가 7853㎢(7.9%)를 차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은 지난해까지 집단취락지역,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으로 1458㎢가 해제되어, 2008년말 현재 개발제한구역의 총 면적은 3939㎢이다.
한편, 지난해 토지 보상금액은 전년(22조3688억원)보다 4조6235억원(20.7%)이 감소한 17조7454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