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주가와 경기간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7분 현재 1607.52로 전날보다 0.42포인트, 0.0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20포인트, 0.23% 상승한 521.3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포인트 이내의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바로 상승전환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이 21억원과 24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41억원의 차익매수와 8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1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 0.29% 상승한 209.4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470계약과 52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4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 기계, 비금속광물 등은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의약품,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삼성전자는 상승한 반면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임노중 스트레지스트는 “9월 주식시장은 1560~1670선 박스권과 전약후강을 전망한다”며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경기간의 눈높이 맞추기가 나타날 수 있으나 국내경기 개선과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주가와 경기간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7분 현재 1607.52로 전날보다 0.42포인트, 0.0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20포인트, 0.23% 상승한 521.3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포인트 이내의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바로 상승전환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이 21억원과 24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41억원의 차익매수와 8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1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 0.29% 상승한 209.4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470계약과 52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4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 기계, 비금속광물 등은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의약품,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삼성전자는 상승한 반면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임노중 스트레지스트는 “9월 주식시장은 1560~1670선 박스권과 전약후강을 전망한다”며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경기간의 눈높이 맞추기가 나타날 수 있으나 국내경기 개선과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