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1610선을 회복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아직 반등에 따른 부담이 남아있지만 상승세는 유효하고 특히 전날 미국 금융주의 반등이 장초반 증시반등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7분 현재 1613.01로 전날보다 13.68포인트, 0.8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4.65포인트, 0.91% 상승한 518.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3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해 1610선을 넘어서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이 209억원과 40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36억원의 차익매도와 31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18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 0.60% 상승한 210.3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684계약과 66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59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약품,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은 상승한 반면 기계, 음식료, 전기가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SK텔레콤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상승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박중제 연구원은 “이날 반등은 전날 미국 금융주들의 반등이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라며 “단기적으로 최근 단기상승에 따른 조정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런 악재가 구조적인 악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아직 반등에 따른 부담이 남아있지만 상승세는 유효하고 특히 전날 미국 금융주의 반등이 장초반 증시반등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7분 현재 1613.01로 전날보다 13.68포인트, 0.8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4.65포인트, 0.91% 상승한 518.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3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해 1610선을 넘어서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이 209억원과 40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36억원의 차익매도와 31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18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 0.60% 상승한 210.3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684계약과 66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59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약품,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은 상승한 반면 기계, 음식료, 전기가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SK텔레콤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상승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박중제 연구원은 “이날 반등은 전날 미국 금융주들의 반등이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라며 “단기적으로 최근 단기상승에 따른 조정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런 악재가 구조적인 악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