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마트가 전라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윈윈' 협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27일부터 다음달 9일(수)까지 중계점과 구리점에서 전라북도와 함께하는 '전라북도 우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라북도 우수 상품전'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북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참가 신청을 접수받았고 이를 토대로 최종 12개 업체를 선발했다.
또 작년 진행한 'BUY 전북 상품전'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발돼 현재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는 6개 업체를 포함, 18개 업체에서 4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복숭아 씨앗베게와 숯베게로 구성된 '황토사랑 베게세트'를 3만6000원에,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지역에서 계약재배한 원료를 엄선해 6개월 이상 숙성한 제품인 '찹쌀 고추장(1kg)'을 2만원에, 고창의 복분자를 첨가한 웰빙 김치인 '복분자 죽염김치(1kg)'를 1만원에, 김제 만경평야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햅쌀인 '진품명품(10kg)'을 2만10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상품총괄부문장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별된 우수한 전라북도 상품에 대해서도 롯데마트 전 점포에 고정적으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27일부터 다음달 9일(수)까지 중계점과 구리점에서 전라북도와 함께하는 '전라북도 우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라북도 우수 상품전'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북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참가 신청을 접수받았고 이를 토대로 최종 12개 업체를 선발했다.
또 작년 진행한 'BUY 전북 상품전'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발돼 현재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는 6개 업체를 포함, 18개 업체에서 4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복숭아 씨앗베게와 숯베게로 구성된 '황토사랑 베게세트'를 3만6000원에,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지역에서 계약재배한 원료를 엄선해 6개월 이상 숙성한 제품인 '찹쌀 고추장(1kg)'을 2만원에, 고창의 복분자를 첨가한 웰빙 김치인 '복분자 죽염김치(1kg)'를 1만원에, 김제 만경평야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햅쌀인 '진품명품(10kg)'을 2만10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상품총괄부문장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별된 우수한 전라북도 상품에 대해서도 롯데마트 전 점포에 고정적으로 입점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