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시장 반등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미국시장의 반등 및 국내증시 마감 후 중국증시 낙폭 축소 등으로 상승하나 그동안 상승에 따른 이격부담으로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606.57로 전날보다 5.19포인트, 0.32%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9포인트, 0.53% 상승한 513.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6포인트 상승 출발해 1600선 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3억원과 17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80억원의 차익매도와 22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07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 0.31% 상승한 209.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47계약과 46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 은행, 증권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창고, 의료정밀, 의약품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 등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곽중보 연구위원은 “전날보다 분위기는 회복했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되면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미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긍정적인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탄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을 예상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미국시장의 반등 및 국내증시 마감 후 중국증시 낙폭 축소 등으로 상승하나 그동안 상승에 따른 이격부담으로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606.57로 전날보다 5.19포인트, 0.32%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9포인트, 0.53% 상승한 513.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6포인트 상승 출발해 1600선 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3억원과 17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80억원의 차익매도와 22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07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 0.31% 상승한 209.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47계약과 46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 은행, 증권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창고, 의료정밀, 의약품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 등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곽중보 연구위원은 “전날보다 분위기는 회복했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되면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미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긍정적인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탄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