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24일 비무장지대(DMZ) 지역 부근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생수 '롯데 아이시스 DMZ 2km'(용량 및 예상 소비자 가격: 500ml 페트 650 원, 2L 페트 1,1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측에 따르면 '롯데 아이시스 DMZ 2km'가 생산되는 록인음료 연천공장은 5만2000㎡부지에 1만4000㎡ 건축의 국내 최대규모 생수공장으로 하루 2.0ℓ 48만병, 연간 12억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장비를 갖췄다.
또 공병 제조부터 생수생산까지 단일 공장에서 이뤄지는 일괄공정시스템을 도입돼 공병 이송에 의한 2차 오염을 차단함은 물론 공병 세척방식도 최신 건식 세병 시스템을 채택해 세병에 따른 폐수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시설을 갖췄다.
롯데칠성은 '롯데 아이시스 DMZ 2km'의 주요 타깃으로 깨끗함의 프리미엄을 챙길 줄 아는 20,30대 여성으로 삼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롯데 아이시스 DMZ 2km'는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세계적 청정지역인 민간인통제선 이북, DMZ 남방 2km 부근에서 취수한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 미네랄 워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생수시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상존, 편리성 추구, 이상 고온 등으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다.
롯데칠성측에 따르면 '롯데 아이시스 DMZ 2km'가 생산되는 록인음료 연천공장은 5만2000㎡부지에 1만4000㎡ 건축의 국내 최대규모 생수공장으로 하루 2.0ℓ 48만병, 연간 12억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장비를 갖췄다.
또 공병 제조부터 생수생산까지 단일 공장에서 이뤄지는 일괄공정시스템을 도입돼 공병 이송에 의한 2차 오염을 차단함은 물론 공병 세척방식도 최신 건식 세병 시스템을 채택해 세병에 따른 폐수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시설을 갖췄다.
롯데칠성은 '롯데 아이시스 DMZ 2km'의 주요 타깃으로 깨끗함의 프리미엄을 챙길 줄 아는 20,30대 여성으로 삼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롯데 아이시스 DMZ 2km'는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세계적 청정지역인 민간인통제선 이북, DMZ 남방 2km 부근에서 취수한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 미네랄 워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생수시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상존, 편리성 추구, 이상 고온 등으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