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멀티미디어시스템 기술분과委 의장,간사 동시 진출 -
[뉴스핌=이영기 기자]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멀티미디어시스템분야에 우리나라 전문가가 의장과 간사로 동시 진출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 주도가 예상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24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멀티미디어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분과(IEC TC 100/TA 4)의 위원장(의장)과 간사로 우리나라의 이재영 교수(한국산업기술대)와 최광순 선임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전기전자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제•개정하는 국제기구로서 멀티미디어 분과기술위원회(TC 100)는 미국과 일본이 각각 의장과 간사를 맡고 있으며, 11개 기술분야에 대해 각각의 기술분과(TA)가 구성돼있다.
멀티미디어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분과(TA 4)는 DMB 및 근거리 통신기술 등 미래 디지털 융합시스템분야를 담당, 글로벌 상호호환 및 공유 등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한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이 분과 간사국으로 T-DMB 수신기 국제표준 제정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절감기능 프로젝트 추진 등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위원장(의장) 및 기술간사 진출이 가능했다.
기술표준원은 멀티미디어시스템 분야 의장(위원장) 및 간사 수임을 계기로 홈 네트워크 에너지 절감기술 등 우리기술의 국제표준 반영 활동에 주력하고, 디지털 IT융복합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멀티미디어시스템분야에 우리나라 전문가가 의장과 간사로 동시 진출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 주도가 예상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24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멀티미디어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분과(IEC TC 100/TA 4)의 위원장(의장)과 간사로 우리나라의 이재영 교수(한국산업기술대)와 최광순 선임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전기전자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제•개정하는 국제기구로서 멀티미디어 분과기술위원회(TC 100)는 미국과 일본이 각각 의장과 간사를 맡고 있으며, 11개 기술분야에 대해 각각의 기술분과(TA)가 구성돼있다.
멀티미디어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분과(TA 4)는 DMB 및 근거리 통신기술 등 미래 디지털 융합시스템분야를 담당, 글로벌 상호호환 및 공유 등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한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이 분과 간사국으로 T-DMB 수신기 국제표준 제정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절감기능 프로젝트 추진 등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위원장(의장) 및 기술간사 진출이 가능했다.
기술표준원은 멀티미디어시스템 분야 의장(위원장) 및 간사 수임을 계기로 홈 네트워크 에너지 절감기술 등 우리기술의 국제표준 반영 활동에 주력하고, 디지털 IT융복합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