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상승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면서 1600선을 넘어섰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및 금융 개선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604.58로 전날보다 23.60포인트, 1.49%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1포인트, 0.37% 상승한 514.0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 반등으로 전날보다 23포인트 넘게 급등해 1600선을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470억원과 16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01억원의 차익매수와 10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301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3.60포인트 1.75% 상승한 209.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229계약과 3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9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 전기전자, 증권, 은행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현대중공업은 하락했으나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버냉키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발언과 7월 기존 주택판매 지표 개선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KB투자증권의 김성노 수석연구원은 이날 “미국의 경기가 지난 7월부터 회복국면에 진입했고 미국 상업은행의 연체율도 3/4분기부터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당분간 IT, 자동차, 금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및 금융 개선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604.58로 전날보다 23.60포인트, 1.49%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1포인트, 0.37% 상승한 514.0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 반등으로 전날보다 23포인트 넘게 급등해 1600선을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470억원과 16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01억원의 차익매수와 10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301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3.60포인트 1.75% 상승한 209.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229계약과 3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9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 전기전자, 증권, 은행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현대중공업은 하락했으나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버냉키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발언과 7월 기존 주택판매 지표 개선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KB투자증권의 김성노 수석연구원은 이날 “미국의 경기가 지난 7월부터 회복국면에 진입했고 미국 상업은행의 연체율도 3/4분기부터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당분간 IT, 자동차, 금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