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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24)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24일 08:04

최종수정 : 2009년08월24일 08:04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24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카드 (추천일 8/24, 편입가 5만1000원)
-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시 삼성생명, 삼성화재 고객을 적극 활용, 자사의 고객으로 전환이 가능한 데다 설계사 채널의 간접적 활용도 가능해 동사 외형 성장 결정적 계기 예상
- GDP회복과 CPI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011년까지 카드이용금액 연평균 7.8% 증가 (2010E 6.6% 증가) 전망되며, 카드론 비중 증가 예상되어 고수익 마진구조로 자산구성 변경 중인점도 긍정적

▷ 글로비스 (추천일 8/24, 편입가 8만8000원)
- 매출액의 경우 자동차 판매량 회복과 CKD 부문 재고 확보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791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390억원 기록할 전망
- 2/4분기부터 3자물류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처 확보와 함께 현대제철 고로관련 벌크화물 수송이 예정되어 있고, 지난해부터 추가로 운영중인 시화경매장을 통해 중고차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증가세도 이어질 전망

▷ 한국프랜지 (추천일 8/24, 편입가 1만4100원)
- 매출 비중중 현대차, 기아차가 약 85%로 절대적인 상황에서 현대차 및 기아차의 실적이 호전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실적개선세가 기대됨.
- 자회사 서한ENP(자유단조)의 성장과 울산방송 및 현대엘리베이터 보유지분 등의 매각 등도 긍정적.

▷ 케이씨텍 (추천일 8/24, 편입가 4475원)
- 하반기 국내외 LCD/반도체 업체의 신증설 계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LGD와 삼성전자 등 주요 패널업체를 모두 고객군으로 갖고 있는 동사의 수주 기대.
- 지난 5월 인수한 CMP장비부문도 국내반도체업체의 국산화 장비 비중확대와 CMP연마제인 Slurry와의 결합판매가 가능해 시장점유율 상승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

◆ 추천 제외주

▷ 제일기획 (3.72%)
- 기관의 연속적인 매물출회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

▷ 디스플레이텍 (-5.93%)
- 기간경과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있어 지속적 관심 필요

▷ 삼영전자 (2.89%)
- 매물벽 진입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실적개선 모멘텀은 유효


◆ 기존 추천주

▷ 아토 (추천일 8/20, 편입가 2625원)
- PE-CVD, GAS 공급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장비 전문업체로 최근 반도체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삼성LED에 고순도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100% 자회사 원익 머트리얼스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를 견인할 전망

▷ 한솔제지 (추천일 8/19, 편입가 1만2000원)
- 저가원재료가 3/4분기에 투입되고, 최근 원/달러 환율 추이가 하향 안정화되어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하위 제지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업황 개선으로 상위 업체들 수혜가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 한국전력 (추천일 8/19, 편입가 3만1600원)
- 전력수요 회복세와 비용절감 효과로 인해 2분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증가 및 ROE 상승 등 펀더멘털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
- 3/4분기는 전력수요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며 2011년 시행예정인 원료비 연동제는 이익의 안정성 확보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

▷ 한솔케미칼 (추천일 8/19, 편입가 1만600원)
- 과산화수소와 라텍스 생산업체인 동사는 반도체용 및 LCD용 과산화 수소 매출 호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라텍스 부문에서는 한솔제지가 아트원제지를 인수하면서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 2009년 연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은 약 6배 수준을 기록

▷ 동아제약 (추천일 8/18, 편입가 8만9500원)
- 전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수출 부문(자이데나 등)의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어 실적개선세가 늘어날 전망
- 하반기 신규 제네릭 품목인 항암제와 면역억제제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점도 긍정적

▷ 한솔LCD (추천일 8/17, 편입가 2만5350원)
- 삼성 내 BLU 공급점유율 1위 업체로 삼성전자의 LED TV 제품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규 진입한 LCD모듈(LCM) 사업을 통해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 자회사 한솔라이팅을 통한 CCFL 생산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으며 슬로바키아법인이 2009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함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 LG삼성물산 (추천일 8/14, 편입가 4만7000원)
- 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 일단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될 가능성에 주목
- 경기회복과 함께 금융시장 및 건설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의 예정된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보유중인 유가증권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기대

▷ 에스엔유 (추천일 8/14, 편입가 1만4600원)
- 최근 국내외 LCD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LCD장비에 가장 큰 매출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프로젝트 차세대 디스플레이분야에 선정되어 삼성SMD와 AMOLED(5.5세대) 증착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점도 긍정적.

▷ 아이엠 (추천일 8/14, 편입가 9200원)
- 현재 광픽업 매출호조세 지속 및 블루레이 매출 증가로 마진율 상승 중이며 3분기 영업이익 약 50억원 내외로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
-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 LG전자 (추천일 8/13, 편입가 13만8000원)
- 글로벌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갈 전망이어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높음

▷ 현우산업 (추천일 8/13, 편입가 1만원)
- 주된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 판매호조 및 LG전자의 성장에 따라 2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
- LCD TV 판매호조에 따른 패널수요 증가와 LED용 PCB(인쇄회로기판) 본격 납품 등으로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 LG화학 (추천일 8/5, 편입가 15만7500원)
- 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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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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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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