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1590선에 육박할 정도로 반등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급등에도 경기회복 기대감이 가시화되면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586.03으로 전날보다 9.64포인트, 0.6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4포인트, 0.51% 상승한 519.4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시장 반등영향으로 전날보다 6포인트 가량 반등하며 출발한 뒤 1580선을 넘어 1590선 직전까지 다가섰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119억원과 65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86억원의 차익매도와 5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136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20포인트 0.58% 상승한 206.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8계약과 167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3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약품,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국내증시가 전날 급등하기는 했지만 상승추세를 좀더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과거에 단순히 기대감에 대한 경기회복여부가 실물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 감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스피지수 1600선이 심리적으로는 부담이 되는 지수대일지는 몰라도 그자체로는 의미있는 지수는 아니다. 특별한 기술적 저항대나 밸류에이션 고점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밸류에이션은 최근 몇 개월간 PER이 13배 부근에서 11배 중반까지 떨어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급등에도 경기회복 기대감이 가시화되면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586.03으로 전날보다 9.64포인트, 0.6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4포인트, 0.51% 상승한 519.4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시장 반등영향으로 전날보다 6포인트 가량 반등하며 출발한 뒤 1580선을 넘어 1590선 직전까지 다가섰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119억원과 65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86억원의 차익매도와 5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136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보다 1.20포인트 0.58% 상승한 206.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8계약과 167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3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약품,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국내증시가 전날 급등하기는 했지만 상승추세를 좀더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과거에 단순히 기대감에 대한 경기회복여부가 실물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 감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스피지수 1600선이 심리적으로는 부담이 되는 지수대일지는 몰라도 그자체로는 의미있는 지수는 아니다. 특별한 기술적 저항대나 밸류에이션 고점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밸류에이션은 최근 몇 개월간 PER이 13배 부근에서 11배 중반까지 떨어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